용인시, 새내기 공무원 임용식 가족에게 기념사진 및 용인시장 축하서한문 발송 서정혜 2014-12-0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일 시청 1층에 새롭게 단장한 로비에서 새내기 공무원 1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단순히 임용장만 수여하던 형식적 의식에서 벗어나 용인시 공무원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임용장과 함께 장미꽃을 전달하고 티타임도 가지는 등 다채롭게 꾸며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공무원으로 임용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새내기 공무원 가족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임용식 기념사진과 용인시장 축하 서한문을 공무원 가족에게 발송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직에 임용된 것을 축하하고 용인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근무지에서 작은 일이라도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가‘안전한 자동차 문화’정착 앞장선다 14.12.02 다음글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 2일차 행감 실시 1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