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정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 실시 오예자 2024-11-06 21: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의회 대회의실과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정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정책지원관, 직원들이 전문성 강화 교육을 받고 있다. 의원, 정책지원관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 ▲의정활동 중점사항 ▲성과관리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을 주제로 기초과정부터 실무 및 용인시 사례 중심의 심화 과정, 질의응답 등으로 폭넓게 구성돼 있다. 유진선 의장은 “우리 의회가 ‘연구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가 되어 좀 더 전문화된 정책개발이나 입법활동 활성화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한 전문성 제고 및 정책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상임위원회별 맞춤형 교육, 온라인 강의 수강 지원 및 11개의 자체 교육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경안천 포곡~모현 구간 4.7km 산책로 완공 24.11.07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과 생활환경 개선 위한 간담회 가져 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