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 용인중앙시장에서 만난 시민에게 명절 인사 건네고, 상인들 격려 - - 장애인거주시설 ‘한울공동체’ 방문해 시설 종사자 격려하고 위문품 전달 - - 이 시장 “어려운 이웃들이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서로가 기댈 수 있는 사회 만들도록 노력할 것” - 서정혜 2025-01-21 21: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함께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장을 보고 있다 이 시장은 20일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함께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직접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직접 가래떡 뽑기를 체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중앙시장에서 과일과 고기, 떡, 모듬전, 야채 등 15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성수품을 구매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민생경제과 직원들과 지역 물가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장보기를 마친 후에는 시장에 마련된 가래떡 뽑기 체험행사에 참여했고, 시장 상인, 시 공직자들과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이상일 시장에게 새해 용인에 바라는 점을 이야기했고, 이 시장은 용인중앙시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을 기원하는 인사로 답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함께 한울공동체를 방문했다 이상일 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번 설 명절에는 어려움을 잠시 잊고 가족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이번 설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용인중앙시장에서 넉넉한 인심을 누리고, 명절에 필요한 용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함께 한울공동체를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설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이 시장은 용인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마친 후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장애인거주시설인 ‘한울공동체’를 방문했다. ‘한울공동체’는 지난 2015년 개소해 현재 25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거주시설이다. 이 시장은 장애인이 생활하는 숙소와 프로그램실 등 시설을 둘러보고, 지원 필요 여부를 물었다. 이어 식당으로 이동해 각종 부침과 떡 등 음식을 시설 거주자, 종사자들과 함께 나누고, 덕담과 함께 용인중앙시장에서 구매한 과일과 고기, 한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설 명절은 용인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 어려운 생활을 하는 이웃이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서로 기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성실하게 일을 잘해서 용인을 발전시킨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다” 25.01.21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여운홍 K-GTSEC 센터장과 반도체산업 인재 양성 방안 논의 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