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든다 용인시, 2014년도 4분기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 개최 서정혜 2014-12-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6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2014년도 4분기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시, 경찰서, 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학교 교장, 시의원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의 3분기 학교폭력 예방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 발표와 함께 상호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제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위원장인 정용배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폭력 문제는 가정과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상호 협조해야한다”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기관·단체 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2014년도 학교폭력 예방대책 시행계획을 수립, 5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단체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민기 의원, ‘2014 대한민국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상’ 수상 14.12.18 다음글 용인시, 인·허가 공무원·토목설계협회 회원 역량강화교육 1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