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중소기업 기반시설 개선사업’ 신청 접수
- 3월 7일까지 접수… 기업 밀집지역 공동 기반 시설 개선 지원 -
서정혜 2025-02-20 21:1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3월 7일까지 ‘중소기업 기반시설 개선사업’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5f7e1485eab098bcdaa69cb28d193249_1740053576_4401.jpg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시는 기반시설 부족과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후도로 재포장 ▲소교량 개선 ▲보안등 설치 ▲우수관 보수·설치 등 기업이 밀집한 지역의 공동 기반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용인시청 기업지원과(☎031-6193-2286)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현장 실사 절차를 거쳐 사업의 시급성과 기업 수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반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내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