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3 작물환경 평가회 개최 6개 사업 문제점, 개선방안 마련 서정혜 2013-09-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및 시범사업 현지 사업장에서 농촌지도자, 쌀전업농연구회, 독농가, 농협 및 RPC 관계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작물환경 분야사업 종합평가회를 실시했다. 올해 총 13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작물환경분야 6개 사업에 대한 이번 평가회는 사업추진 상 문제점 도출 및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렸으며, 시범사업의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요사업장을 중심으로 순회하며 실시했다. 평가내용은 경기도 육성품종 맛드림, 남사·이동·백암지역의 최고급쌀 생산기술 및 백옥쌀 GAP 생산단지, 가공용쌀 상품화 시범, 우량콩 품종비교 시험포, 병해충 방제 등 세부사업별로 추진현황, 작물의 생육상황, 농가의 추진사항 등 현장감 있는 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신품종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볍씨 파종 동시 단한번 비료 사용한 재배포장의 벼 생육상황에 관심이 높았으며 평가회 참석자들은 “쌀 소비량 감소, 쌀값 불안정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소비자 기호에 맞는 품질 좋은 쌀을 생산 공급한다면 지금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근혜대통령 용인재래시장방문 13.09.17 다음글 경전철 타고 전통시장 ‘음식문화축제’ 보러오세요 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