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3월 1~10일 용인와이페이 결제 시 캐시백 5% 추가 지급 - 1인당 1만원 한도 지급…기존 6% 인센티브에 더해 최대 11% 할인 효과 - 오예자 2025-02-26 11: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3월 1일부터 10일까지 용인와이페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용인시청 전경 용인와이페이로 결제 시 기존 6% 인센티브에 더해 5% 캐시백을 받으면 최대 11%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지급 한도는 1인당 1만원, 사용기한은 3개월이다. 이번 행사는 예산을 소진하면 조기 종료된다. 용인와이페이 가맹점으로는 용인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약 2만 7000여곳이 등록됐으며,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용인와이페이를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구매 혜택이 있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겐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용인와이페이를 적극 이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도서관 건립 지원·국제 교류 위해 베트남 공식 방문 25.02.26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올해 시정 모든 분야 업그레이드에 주력할 것” 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