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경기혁신회의 브리핑 “이재명 대표의 무죄 판결과 정치검찰 해체는 시대의 요구이다.” 김완규 2025-03-06 14: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에 사법부의 정의롭고 상식적인 판결을 기대한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정치검찰에 의해 진행된 무리한 기소는 당연히 무죄로 결말을 맞이 해야 한다. 정치검찰은 이재명 대표 개인을 기소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기소하고 감옥에 넣으려 하고 있다. 정치검찰은 마음을 먹으면 누구든 죄인으로 만들고 마치 자신들이 세상의 주인인냥 세상을 쥐락펴락하려고 하고 있다. 그동안 검찰은 389차례의 압수수색과 6번의 기소로 오직 이재명 대표를 영어의 몸을 만들기 위한 발악을 해왔다. 무리한 수사에도 혐의를 찾지 못하자 검찰은 하다못해 ‘이재명 대표의 기억’을 처벌하려 들고 있다. 재판과정에서 검찰은 재판이 아니라 조작된 사진을 증거로 쓰고, 말을 짜깁기하는 등 삼류영화를 찍었다 그에 반해 김건희 사건에 대해서는 수사팀이 연서명을 해도 뭉개고 뭉개다가 내란수괴 윤석열이 구속되자 슬그머니 중앙지검으로 사건을 넘겼다. 검찰의 이런 정치질은 대한민국 사회의 오래된 폐단이자 폭력이다. 지금까지 검찰은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대한민국 누구든 그 인생을 끝장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더 이상 당하고 있지만을 않을 것이다. 이재명 대표의 재판은 오랜 시간 민주주의 위에 군림했던 정치검찰과 국민 간의 대결이다. 국민은 더 이상 검찰의 특권과 폭력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인 사법부에 간절히 요청한다. 법과 상식 그리고 정의의 입각하여 판결을 내려주길 바란다. 1심 재판부는 정치검찰의 생떼를 받아들여 너무나 큰 오판을 하였다. 1심 재판은 그간 얼마나 정치검찰이 사법부까지 농락해왔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항소심 재판부는 정치검찰의 요사스러운 말에 현혹되지 않고 현명한 판결을 하길 바란다. 정치검찰은 입법부뿐 아니라 사법부까지 농락하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흔들어 놓았다. 사법부는 스스로 그 가치를 지켜야 한다. 사법부가 정치검찰에 무릎을 꿇는 그런 비겁한 판결을 내려서는 안 된다. 우리 더민주경기혁신회의는 이재명 대표 항소심에 대한 재판부의 무죄판결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 재판이 다시는 정치검찰이 민주주의를 흔들지 못하게 하는 계기가 되도록 재판부가 마련해주길 간곡히 요청한다. 2025. 3. 5 더민주경기혁신회의공동상임대표 정윤경 여현정 오동현 이원혁 참석자 명단 : 사 무 처 장 이석주 집 행 위 원 최충열, 조반석, 이건호 도 의 원 신미숙, 박상현, 유경현, 박재용 광명시의원 정영식 준비위원장 시군혁신회의 대표 양평 김연호, 성남 김지호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선언 25.03.06 다음글 처인구, 시·도의원 간담회 개최…2025년 주요 사업 논의 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