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이미지 쇄신 노력 서정혜 2014-12-2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19일 본사 상황실에서 사장 주재하에 각 팀별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15년도 경영목표 세부이행방침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의제는 2015년 경영목표도 중요하지만 용인도시공사의 실추된 이미지 쇄신을 위하여 경미한 위반행위 3회 이상 적발시 징계 처분하는 삼진 아웃제 적극 시행과 성과가 낮은 직원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한섭 사장은 보고를 받은 후 경미한 위반행위 3회 이상 적발시 징계 처분하는 삼진 아웃제 적극 시행과, 업무능력이 현격히 떨어지는 저성과자 관리를 통한 인적 쇄신, 대행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자격증 취득 등 실무 능력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 개발에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수립된 계획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실적을 평가하여 조직 효율성과 성과를 개선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2014년 폐회연 개최 14.12.26 다음글 정찬민 용인시장, 수원IC 일대 현장점검 1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