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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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군기 시장, 31일 간부 공무원 티타임서 강조…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도 당부

백군기 용인시장은 31일 간부 공무원과의 티타임에서 “관내 특정 지역을 비하하거나 유언비어를 만들어내는 등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갈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강선 연장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처인구 내 주민 간 갈등 양상이 보이는 데 따른 것이다. 백 시장은 또 “이미 발생한 갈등을 해결하려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필요하고, 이는 시의 통합과 발전을 가로…

서정혜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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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속에서 듣겠습니다”이탄희 의원, 민심경청텐트 연다! 인기글

6월 2일 보정동 주민센터앞, 6월 4일 동백 튼싹공원

이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정지역위원장, 교육위원회)이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민심경청텐트를 연다. 이의원의 민심경청텐트는 6월 2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텐트는 2일(수) 11시부터 15시까지 보정동 주민센터 앞, 2차 텐트는 4일(금) 13시부터 17시까지 동백이마트 튼싹공원에 설치된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지원이 필요한 시…

서정혜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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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용인아이쿱·수지아이쿱과 환경간담회 실시 인기글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지난 5월 28일 의장실에서 용인아이쿱생협(이사장 이소향)과 수지아이쿱생협(이사장 김금동)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0210531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용인아이쿱·수지아이쿱과 환경간담회 실시이번 간담회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하여 전자영, 하연자 의원, 이소향 용인아이쿱생협 이사장과 김금동 수지아이쿱생협 이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기준 의장은 “전 세계…

서정혜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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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신복지·중산층 경제로 국민 삶 지키고 경제성장도” 인기글

- 31일 정책토론회서 차기정부 ‘일자리 주도 성장 중산층 경제론’밝혀 - 국민 70% 중산층 만들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경제적 약자가 중산층으로 진입하도록 돕고, 중산층은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일자리 주도 성장의 중산층 경제론’을 차기 정부의 경제구상으로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홍익표·박광온·정태호·홍기원·홍성국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고, 이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연대와공생’이 주관하는 ‘내 삶을 지켜주는 경제’ …

서정혜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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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정춘숙,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 개최 인기글

부동산정책 및 주거복지·환경, 교육 분야 등 다양한 민원과
정책제안을 수렴하고 해결방안 모색하는 자리 가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재선)은 5월 29일(토)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사무실에서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을 개최했다. 정춘숙의원주민들의 정책제언과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정춘숙 의원을 비롯하여 유영호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예결위), 김은주 경기도의원(교육기획위)과 윤원균 용인시의원(자치행정위원장), 장정순 용인시의원(문화복지위원장) 그리고 수지구청 도시미관과 김식 도시청결팀장이 참석, 주민들…

서정혜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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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정의당 관련 사실과 다른 정보 공식회의서 논의. 정의당에 공식 사과” 인기글

○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 31일 공식사과 입장문 발표 - “정의당에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과…

김완규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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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주택으로 주거 기본권 확보, 기획부동산 적발 등 불법투기 행위 단속 인기글

○ 주거 기본권 보장,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공정한 부동산환경 조성, 공직자 투기 근절, 지방주도형 신도시 조성, 투명성·접근성 높여 정책 품질 향상 등 5개 분야 26개 주요 정책 추진
- 외국인·법인 주택 거래량 감소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 기여, 농지 불법행위 수천건 적발, 보편적 주거권 위한 기본주택·사회주택 개념 제시 등 성과
○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동산 투기는 국가의 존망을 걸고 반드시 막아야 할 망국지병”

# 지난 4월 26일 경기도가 수원시 등 도내 23개 시 전역을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지난해 10월에 첫 지정에 두 번째다. 당초 도는 이들의 부동산 취득이 실거주 및 활용 목적이 아니라 투기 목적인 경우가 많아 부동산 가격 상승을 초래한다고 판단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었다. 도는 재지정 이유에 대해 초기 허가구역 지정 후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시장 진정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1월+26일+…

서정혜 |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