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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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에 이어 24일 수지구 27개 학부모 대표와 만나 학교별 사정 듣고 지원 방안 강구 -
- 통학로 개선, 캐노피 설치, 전동킥보드 안전대책 마련 등 건의 검토 결과 설명하고 추가 의견 청취 -
- 이상일 시장,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학부모 대표님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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