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1동, 삭막한 여산교 하부 벽화로 새 단장 오예자 2020-06-30 10: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29일 삭막했던 원천리천 여산교 하부를 벽화로 새 단장 했다고 밝혔다. 평소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원천리천 교량 아래가 어둡고 삭막해 콘크리트로 돼 있는 27m 구간 벽에 밝은 그림으로 꾸민 것이다. 동안 여산교를 시작으로 평장교, 옹암교, 미르다리, 길마재다리 등 8개 교량을 새로 꾸밀 계획이다. 각 다리 마다 벽화나 그림자 조명, 포토존 등으로 테마를 정해 특색있는 다리로 만들 방침이다. 한 주민은 “컴컴하던 곳이 벽화로 환해져서 보기 좋다”며 “앞으로는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0년 솔리언 또래상담 연합회 '또래심청이(心靑耳)' 2기 20.06.30 다음글 7월부터 정기간행물 전자책 서비스 시작 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