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책 발굴‧추진‘청년네트워크’발족 - 용인시, 관내 거주‧활동 18~39세 청년 60명…문화‧인권 등 8개 분과 활동 - 오예자 2020-07-24 21: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시의 청년 정책을 발굴‧추진할 ‘청년네트워크’를 발족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청년 네크워트 위원 등 70명이 참석했다. 용인 청년네트워크(용청넷)는 대학생, 자영업자,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18~39세의 청년 6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시의 청년 정책을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용청넷 위원들은 사전 선정한 21개 분야 가운데 일자리, 문화, 위원회, 크리에이터, 환경, 인권, 예산, 교육 등 8개 분과를 선정해 분과별 모임을 꾸렸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평화정책 UCC 공모전’ 최우수작에 ‘평화를 기대, 정성을 다해’ 선정 20.07.24 다음글 ‘어느 여름날’을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힐링 콘서트 - 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