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수험생을 위한 학습 및 도시락 지원 서정혜 2020-08-24 11: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22일 검정고시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학습지원, 교재지원, 도시락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검정고시 응시자 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학습 및 교재지원, 기출문제, 인터넷 강의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력취득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제2차 검정고시 고사장 수원시 매원고등학교 외 6개교에 꿈드림 센터장을 포함한 직원 7명 전원이 각 고사장에 방문해 시험을 보는 용인시 꿈드림 청소년들을 위해 합격 기원을 위한 필기구, 마스크, 점심 도시락 및 간식 등을 전달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검정고시 응시자 중 용인시 꿈드림 소속 한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신이 있으며 도시락과 간식 지원에 감사하다” 라며 고마워했다. 이날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생들은 그 동안 교재 및 학습지원 등을 통해 시험을 준비하여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학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꼭 전원이 배운 만큼 실력을 발휘해서 합격하기를 기원한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학습, 진로,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만9세~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328-9848 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4기 무대예술연수생 수료식 성료 20.08.25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용인시 대학생 중심의‘아트로드’온라인 공연 콘텐츠 배포 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