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달 맞아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9개 공공도서관서 시민 문화갈증 해소 비대면 프로그램 개설 - 오예자 2020-10-07 23: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도서관은 대한민국 문화의 달을 맞아 10월 한달 간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의 달 포스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앙・동백・포곡・보라・남사・수지・기흥・죽전・상현 등 9개 공공도서관은 역사책 만들기 체험, 청소년들을 위한 경제강의, 진로 코칭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특히 4차산업 메이커 융합교육, 1인 미디어 유튜브 채널 만들기, IT과학교실 등 4차산업 시대를 준비하는 교육도 마련됐다. 온라인 음악회 ‘가을 음악, 듣는 나’, ‘영화 읽어주는 도서관’, ‘그림책 원예 독서’ 등 코로나로 인한 우울 극복에 도움을 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행사 별 참가자 모집이나 자세한 일정은 용인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의 달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감성을 채우며 슬기롭게 코로나를 극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어린이집 185곳 대상 운영실태 집중 점검 20.10.08 다음글 용인시도서관 안전한 도서 제공을 위한 책소독기 추가 설치 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