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소공인 제품홍보영상 제작 크리에이터 모집 서정혜 2020-10-12 14: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오는 10월 6일부터 ‘제품홍보영상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할 크리에이터(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 등에 영상을 업로드하는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5개의 소공인 업체가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홍보할 제품은 각각 led조명 디퓨저 방향제, 스마트폰 액정필름, 팬모터마스크,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 키오스크, 모바일 포토 프린터이다. 크리에이터는 이 중 하나의 제품을 선택하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영상제작·홍보비를 지원받아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참여 신청조건으로는 구독자를 최소 5만명 이상 보유해야 하고, 5~10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하여 이를 1년 이상 자신의 채널에 게시해야 한다. 본 사업은 19년도 국비제안 획득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4200만원을 지원받아 시작되어 편당 최대 7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영세한 소공인의 국내외 홍보활동과 이에 따른 매출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진흥원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제한이 있었던 소공인들이 크리에이터의 홍보영상으로 제품 노출 효과 극대화와 매출증대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sogongin.d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프로젝트 20.10.14 다음글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기획공연” 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