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부터 건강까지 모든 화두가 ‘웰빙’으로 귀결되는 요즘, ‘웰빙떡’을 만드는 교실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용인시는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6회(매주 화요일)에 걸쳐 ‘웰빙떡 만들기반’을 운영하기로 하고, 5월 1일부터 용인시민 대상 교육생을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매주 화요일 24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진행되며 잣백설기, 거피팥고물상추떡, 카페모카설기, 깨찰편 등 다양한 레시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과 세부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onginat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 교육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월 1일부터 선착순 24명을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교육생은 일부 재료비를 자부담 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생활자원팀 031-324-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