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에 빠진 수지도서관, 정몽주와 조광조를 만나다
살아 숨 쉬는 인문학 강연 및 탐방 마련
서정혜 2014-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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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도서관은 6월 21일(토) ‘도서관, 문화예술에 빠지다’ 제1차 프로그램으로, ‘정몽주와 조광조’ 강연 및 탐방을 운영한다.

 

‘도서관, 문화예술에 빠지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 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10월까지 총 3회 강연 및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문화예술에 빠지다’ 제1차 프로그램인 ‘정몽주와 조광조’는 전 용인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장 정양화 강사의 강연 및 해설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강연, 오후에는 ‘정몽주와 조광조’를 느낄 수 있는 정몽주 선생 묘, 조광조 선생 묘, 심곡서원 등 관련 유적지를 답사하는 탐방으로 이루어진다.

 

수지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를 직접 듣고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어 뜻 깊다” 며 “도서관에서 만나는 살아 숨 쉬는 인문학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6월 9일(월)부터 수지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suji)에서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수지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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