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4500여명 호응
서정혜 2014-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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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지난 27일과 28일 용인종합운동장과 용인문화재단 마루홀(문화예술원)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4500여명 시민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황성태 부시장은 27일 종합운동장 행사장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전기안전 체험, 물소화기 체험 등을 시현했다. 또 체험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와 경기도, 안전행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변안전, 소방안전, 교통안전 등 19가지의 다양한 안전체험과 성폭력.유괴 대비 인형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어린이와 학부모 등 참여자들은 다양한 상황별 안전수칙을 이동식 안전체험시설을 이용 해 직접 몸으로 느끼며 익혔다. 프로그램 가운데 소방안전(비상탈출, 물소화기 사용), 자전거안전, 안전우산 만들기 체험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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