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주민센터 , 청소년 희망드림 쉼터로 활용 청소년 지도위원 등 참여, 청소년 비행·탈선 예방 서정혜 2014-07-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중앙동주민센터 청사내 쉼터를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 14명 및 직원들이 참여, 청소년 비행과 탈선행위를 예방해 청소년 희망드림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 청소년지도위원 중앙동은 청사내 쉼터에 방과후 중·고등학교생들의 모집 장소로 흡연, 부적절 학생 품위 손상 행동 등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장소로 진행가능성이 있어, 청소년 선도 지도위원이 학생들의 방과후 시간에 맞춰 오후 4시부터 9시 까지 2교대로 자발적 상시 계도 활동을 통해 이를 사전에 예방하게 된다. 주요 지도내용으로는 ▲중앙동 쉼터내 학생 흡연문제 민원 제기 지역 단속 ▲쉼터내 시설물 파손 및 청소년 범죄 예방 ▲학생 품위 손상 행위금지 및 계도 등이 해당된다. 또한 중앙동센터내 청소년들의 흡연장소로 활용하는 빈공간에 휀스 및 CCTV를 설치,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할 예정이다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 김군자 회장은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청소년 비행과 탈선행위 예방과 계도를 함과 동시에 쉼터가 주민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것” 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나는 여름방학을 용인문화유적전시관에서' 14.07.18 다음글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 7월 미니콘서트 성료 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