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및 전시공간 마련 대책 논의 ○ 지속적인 관심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화적 격차를 줄여나가는데 노력하겠다. 서정혜 2022-08-29 20: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26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사)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이사 김효진, 김경희 전 도의원(고양)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에 대한 문화예술 활동 및 전시공간 마련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20829 이영봉의원,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및 전시 공간 마련 논의 참석한 김경희 전 도의원(고양)은 “발달장애인들이 예술작품을 창작 전시하고 교육 받을 수 있는 상설 복합문화예술 공간이 경기도에 마련되길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장애예술인문화예술활동지원 조례(2020.12.8 제정)를 근거한 고양시에 활동 및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등록과 지원, 운영에 있어 자문과 필요시 조례 개정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이에 이영봉 위원장은 “발달장애인 개선에 관해 지난 10대 도의회부터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경기도형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전국 최초 경기도 발달장애인지원팀을 만들게 되었다”며 사안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와 관련 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해 보이며, 경기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활동지원 조례를 파악하고 지원 근거안을 만들어 나가겠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화적 격차를 줄여나가는데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도자재단, 호주서 ‘한국생활도자전’ 개최…우리 생활도자 우수성 알린다 22.08.30 다음글 용인특례시, ‘퇴근길 학당’ 무료 공개 특강 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