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12월 1일 뮤지컬‘각인’무료 공연 선착순 200명 무료 입장…메타버스 프로그램 시연도 함께 진행 서정혜 2022-11-24 09: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청년층 마약중독 예방을 위해 뮤지컬‘각인’을 무료로 공연한다고 24일 밝혔다. 144.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12월 1일 뮤지컬‘각인’무료 공연뮤지컬 ‘각인’ 은 실제 약물중독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공연으로, 마약 중독은 혼자 힘으로 극복하기 어렵고, 그 폐해는 가까운 가족과 가정에 미치고 더 크게는 사회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15세 이상 안산시민 누구나 선착순 200명까지 무료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안내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www.ansanacc.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 중독관리센터는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시연하는 시간도 마련해 효과적으로 중독대상자 발굴 및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성희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독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중독문제에 대해 편견 없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외부 슈퍼비전 운영 22.11.24 다음글 기흥구, ㈜권지단교육서 한부모가정 자녀 15명에 1년간 학습 프로그램 후원 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