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2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 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서정혜 2022-12-19 21: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2년 용인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을 운영하였다.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은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보호법에 근거하여 매년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함께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하여 위험사용자군을 선별하고, 보호자 동의를 받아 각종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 중 용인시의 경우 진단조사를 통해 학부모 1,174명의 치유서비스 동의를 받아 전화상담과 각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그 결과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470명(2,577건), 추가심리검사 230명, 치료비 지원 10명, 부모교육 69명의 지원 성과를 달성하였다. 본 사업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에 과의존 하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추가 심리검사를 통해 불안·우울·주의집중문제·품행문제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청소년을 지원하여 저연령화·심화 되고 있는 청소년의 미디어 과의존 문제를 예방·해소할 수 있었다고 평가된다. 2023년에도 많은 청소년이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을 통하여 미디어 과의존 문제 및 정서적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 밖에 청소년 상담과 관련한 문의는 031-324-9300,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와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환경분야 미래직장체험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1학기 현장실습 확대추진 22.12.20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2022년 청소년자치기구 어워드 실시 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