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사랑하는 조수미의 목소리로 한국 노래를 듣다 - 용인문화재단 <조수미 콘서트 – In Love> 공연 개최 - 오예자 2022-12-20 15: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조수미 콘서트 – In Love(사랑할 때)>를 선보인다. 조수미콘서트 세계가 사랑하는 프리마돈나 조수미가 용인포은아트홀 무대를 찾는 것은 지난 19년 4월에 진행된 <마더 디어(Mother Dear)> 이후로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공연에서 티켓을 매진시킨데 이어 이번에도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일 공개된 조수미의 한국노래 앨범 <사랑할 때(In Love)>의 발매에 따른 행보로, 앨범에 수록된 한국 노래들과 조수미가 애정을 담아 직접 선곡한 곡들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조수미는 용인문화재단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노래는 고국에서 만들고 부를 뿐 아니라, 우리말로 부르는 것이어서 다른 어떤 언어로 부르는 곡들보다 친근한 느낌으로 부를 수 있고, 다양한 감성을 표현할 수 있어 음악적으로 매우 중요한 영역”이라고 한국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조수미와 오랜 시간 호흡을 같이한 지휘자 최영선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테너 장주훈, 해금 연주가 나리가 함께하여 무대를 더욱더 풍성히 채울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31-260-3355)를 통해 가능하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여주에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소. 콘텐츠 창작·창업 지역균형발전 추진 22.12.20 다음글 내 아이와의 놀이! 잘하고 있는걸까? 이천시, 경기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놀이 코칭’ 프로그램 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