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KUACE 2023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KUACE 2023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김완규 2023-03-20 19:19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문화예술 및 문화교육 활동을 통해 글로컬 콘텐츠를 제작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311~132023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를 화려하게 개막했다.

 1.종합대상_그랑프리강희수 (1)6991deaff795b43b81432a50a20b9202_1679307374_5839.JPG

1.종합대상_그랑프리강희수 (1)

해외팀 참가자는 13~19일까지 무용웍샵 진행과 한국전통문화체험,한국명소탐방, 19일 갈라쇼와 함께 한류의 직접체험과 전통문화예술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총 9일간의 무용예술인들의 경연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6991deaff795b43b81432a50a20b9202_1679307467_3889.JPG
[보도자료2] 2.강희수_전부문종합대상

 

올해도 기량이 우수한 국내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입국을 하지 못한 해외참가자를 위한 온라인 경연 또한 중국,미국,이탈리아,캐나다,필리핀,홍콩 등 10개국이 참여하며 열띤 경연을 선보였다.

 6991deaff795b43b81432a50a20b9202_1679307506_4857.png

[보도자료1] 사진1

문예총 국제무용대회는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그 위상을 높이며 무용 영재들이 대거 출천하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국제무용콩쿠르다.

 6991deaff795b43b81432a50a20b9202_1679307538_8074.png

[보도자료1] 사진2

특히 올해는 현대무용과 발레 부문의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량이 돋보였으며 몽골 지도자와 참가자들의 진지한 모습은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6991deaff795b43b81432a50a20b9202_1679307566_1908.png

[보도자료1] 사진3

심사위원장인 장유리 교수는 무용계의 더 큰 비전과 도약을 엿볼 수 있는 경연 무대였으며 2024년은 스칼라쉽을 더욱 확대하고 3년간 코로나로 움추렸던 국제무대 프로젝트 또한 재정비하여 글로발 인재 양성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전했다.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종합대상 (전 부문 그랑프리)

Contemporary Dance 창작 -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1

 

대학,일반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Ethnic Dance - BATKHISHIG KHUSLEN / Mongolia

Contemporary Dance - Yǔchén / China

 

고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Ballet Classic 안우재 / 서울예술고등학교3

Contemporary 창작 - 김나경 / 덕원여자고등학교3

중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Contemporary 창작 - 고진경 / 덕원중학교2

한국무용 창작 - 배승아 / 예원학교3

 

초등부 전 부문 그랑프리 (공동대상)

Contemporary 창작 백윤아 / 강신초등학교6

Ballet Classic 정시율 / 인천 신촌초6

 

유치부 그랑프리

Ballet 창작 박소미 / 예종볼쇼이포지션발레아카데미

 

실용무용 전 부문 그랑프리

코레오(Choreography ) Group / LEGO_ ARA

 

2023 최고 작품상 (Best Performance Award)

발레초등부 Group / 디아망발레 이다혜 지도자

 

[사진 설명]

그랑프리1번사진

좌로부터 강희수,백윤아,고진경,김나경[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그랑프리2번사진

좌로부터 안우재,베승아,정시율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그랑프리3번사진

좌로부터 코레오 LEGO_ ARA, 발레그룹 작품상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