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효양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씨줄과 날줄의 그물로 이천의 역사를 낚다.”운영 김완규 2023-04-26 10: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 효양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씨줄과 날줄의 그물로 이천의 역사를 낚다.”를 주제로 인문학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효양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2023년도에는 전국 320개 프로그램이 선정된 가운데 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자유기획 기본형에 선정돼 사업비 795만원을 지원받아 활용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24일부터 7월26일까지 강연7회, 탐방2회, 후속모임1회(총10회)로 운영하며, 해당 과정은 기존 교육으로는 느끼지 못 했던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며 이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도서관에서의 인문학 경험으로 지역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삶의 변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천시민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5월 8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이천시 시립도서관 5개관 중 중앙, 효양 2개관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효양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고 배운 내용을 답사하는 과정으로 이천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유익한 인문학프로그램에 많은 이천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이천시립효양도서관 허승연(☎031-644-4396)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 초등 방과후 돌봄시설 ”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한내초점) 개소 23.04.26 다음글 청미도서관「가정의 달 행사」운영 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