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민장학회, 올해 424명에 4억여원 장학금지급
17일부터 4월 3일까지 접수
서정혜 2015-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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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백년대계 이끌어갈 인재 기다립니다!”

 

재단법인 용인시시민장학회(이사장 김기원)는 올해 424명에게 장학금 4억21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3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장학금은 진학·우수·기능·효행·저소득·다자녀 등 6개 분야에 걸쳐 초·중·고·대학생으로 나눠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2년 이상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시민이나 직계존비속으로 용인시청 3층에 있는 시민장학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당해연도 타 장학금을 받지 아니한 자여야 하며, 단, 진학․우수․저소득․향토 대학생은 장학금액(250만원)한도 내에 중복 가능 하며 차액만 지급한다. 신청서는 용인시시민장학회 홈페이지 ( www.yijanghak.or.kr ) 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시민장학회는 4월 말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를 열어 5월 14일 지원대상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12월 설립된 용인시시민장학회는 장학기금 132억원을 조성했으며 그동안 5천209명에게 44억원을 지급했다. 지난해부터는 방학 기간을 이용한 장학생 힐링 문화체험 행사도 시작, 일회성 학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학생들의 자긍심 고취와 소통을 도모하는 체계적인 지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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