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2동 주민자치위, 군산 역사문화기행 참가자 모집 서정혜 2023-05-01 06: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전북 군산을 찾아가 근대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역사 문화기행’에 참가할 주민 30명을 다음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죽전2동 군산 역사문화기행 포스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희일)는 주민들이 근대문화유적지인 군산에서 역사적 체험과 명소 탐방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16일 오전 8시 용인에서 출발해 근대역사박물관과 호남관세박물관 등 군산의 근대문화유적을 직접 둘러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동국사, 말랭이마을, 고군산 섬여행 등을 방문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달 1일부터 동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거나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2만원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변 위원장은 “역사 문화기행은 그 지역의 역사를 알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 2023년 4월 스마트 융합 프로젝트 실시 23.05.01 다음글 신나용! 조아용! 안전해용! 용인시청 광장서 어린이날 대축제 열린다 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