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지속가능한 지구별을 위한 Q&A’ 김완규 2023-05-10 10: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 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속가능한 지구별을 위한 Q&A’를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년 주제인 ‘지속가능한 지구별을 위한 Q&A’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애정어린 눈으로 관찰하며 자연·인간·미래를 향해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묻고, 강연·체험·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구를 위한 나의 역할을 찾고, 지구를 위한 행동을 시작하며 지구에게 답해보는 시간이다. 포스터_길위의인문학주제도서인 <형제의 숲>, <지구를 지키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야>, 는 양심이 없다>를 토대로, 김윤지 주강사((주)웰컴그란운드 대표)를 비롯하여 정승록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자연치유학과 교수, 김강은 Clean hikers 대표,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등이 주제강연을 펼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3일부터 9월16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3개의 파트로 나누어 함께읽기, 주제강연, 인문예술체험, 탐방으로 진행되며, 5월15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파트별 모집기간 상이)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가 살아갈 지구를 주제로한 이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자연-인간-미래기술이 공존해야 함을 알고, 본 강연이 지구를 위한 행동을 시작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이천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5월 20일, ‘더 큰 평화’를 여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막 올려 - 20일 평화열차-평화걷기-평화음악회로 시작 - 23.05.11 다음글 이천도자기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