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1동 사랑나눔 하프연주회 감동 선물 아름다운 재능기부로 개미1004기부운동에 앞장 서정혜 2015-03-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최재만)는 25일 개미천사(1004)기부운동 확산의 일환으로 죽전1동주민센터 청민실에서 ‘죽전 사랑나눔 하프연주회’를 열었다. 이 연주는 올해부터 용인시에서 추진하는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 후원을 위해 김선희 시의원 모녀를 비롯해 죽전1동 문진영 통장의 하프와 플룻 재능기부 공연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주민을 비롯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감미로운 선율로 감동과 힐링의 무대를 선물했다. 공연 후 1인 1,004원의 1계좌 이상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 감동을 더했다. 하프 연주를 들려준 김선희 시의원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행복하고, 소외이웃에 작으나마 힘을 보탤수 있는 재능 기부의 기회가 되어 가슴이 따듯하고 의미 있는 일이었다”며 “앞으로 나눔과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작가초청강연 ‘북타임’운영 15.03.25 다음글 한 책, 하나된 용인, 4월 8일에 독서선포식 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