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단체 지원금 집행 및 정산설명회 개최 재단, 문화예술가, 시민이 함께 가꾸는 용인의 문화생태계 서정혜 2015-03-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지난 3월 20일과 24일, 2차에 걸쳐 2015년 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65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지원금 집행 및 정산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원금 교부신청 요령과 집행 및 정산 시 구비서류, 기타 대관 및 유관기관 협조 사항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실무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올해 지원하는 사업을 유형별로 보면 동네와 마을의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에 12개 사업, 용인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에 41개 사업, 일반시민과 아마추어 단체, 생활문화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시민예술창작지원사업에 12개 사업 등 총 65개이며, 이들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총 2억 1천 9백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용인문화재단 이찬 문화사업본부장은 “용인의 문화예술가들이 앞장서서 시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시민이 문화예술에 관심과 애정을 갖는 기회를 만들어주시길 당부한다.”며, “재단과 지역의 문화예술가, 시민이 함께 용인의 문화생태계를 균형있게 발전시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진행되는 총 65개 사업에 대해 용인문화재단의 시민모니터링단이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린이집 바른 먹거리, 덜 짜게, 덜 달게....교육 15.03.26 다음글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 마인드 함양 교육 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