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전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스마트 E-세상’프로그램 운영 서정혜 2023-07-08 10: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내 초등학생들의 건전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스마트 E-세상’ 집단상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활동사진 ‘스마트 E-세상’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 집단상담에 참여하여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전한 사용습관에 대한 개념을 확립해 볼 수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스스로 점검해 보고 대안 활동을 찾아 앞으로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계획을 세워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디어 사용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실제로 일주일 만에 미디어 사용시간 1시간이나 줄었어요.”,“내가 인터넷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집단 상담이 끝나서 아쉽고 한 번 더 하고 싶다.”, “스마트폰의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아주 재미있었어요. 미디어의 장점과 단점을 더 많이 깨달은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324-9300 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인 구달 박사와 최재천 교수, 비무장지대에서 생태·평화 메시지 전달 - 경기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에서 ‘뿌리와 새싹 DMZ 생태평화 선언’ 23.07.09 다음글 용인르네상스 book돋움! 독서동아리 431명 모십니다 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