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의정부 '별별예술마당' 축제 경연대회 소식 서정혜 2015-04-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상을 받고 있는 허남근 기따세 단장 지난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박형식 사장) 주최로 의정부 시민들의 끼와 열정을 뽐낸 새로운 형식의 '별별예술마당'이 펼쳐졌다. 총 21개팀이 경연대회에 참가를 한 이 대회에서 경기도북부지역 중등학교 교직원으로 구성된 통기타 록밴드 기따세(허남근 단장, 의정부 충의중학교장)팀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여 받게 되었다. 좌측부터 허남근 기따세 단장, 박형식 의정부 예술의전당 사장, 노의완 솔뫼중학교 행정실장 “기타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 이라는 소박한 바람을 가지고 있는 “기따세” 팀은 이미 오래전부터 요양병원, 재활원, 지역주민, 군부대, 교육기관, 자선단체 등에서 음악을 통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7080밴드 팀이다. 2015 의정부 예술의전당 별별예술마당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기따세팀 세부 팀 구성원으로는 허남근(기타1, 단장 역할 수행, 의정부 충의중학교장), 이복준(베이스기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이경용(기타2, 오카리나, 공연진행 역할 수행, 남양주 토평고등학교장), 엄대복(기타 3, 전 의정부 천보중학교 부장교사), 노의완(기타4, 의정부 솔뫼중학교 행정실장), 박병석(키보드, 양주 덕계중학교장), 조영성(드럼, 연천 KM레텍(주) 대표)으로 팀을 구성하고 있다. 이 대회의 수상 선정 결과는 표와 같다. 구분 단체명 시상내용 최우수 별별팀 기따세 활동지원금 100만원 우수 별별팀 샤프렛 우쿨렐라앙상블 활동지원금 50만원 별별팀 동오두레풍물단, 아르모니 오카리나 우쿠렐레앙상블, 좋아요 밴드, 천보중학교, 하늘소리 오카리나 총 5개팀 전통시장상품권 각 10만원 "기따세”팀이 이런 빛나는 경연대회의 결과 이면에는 공직 혹은 일반 사업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에서도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방과 후 시간이나 휴일을 반납하고 성실하게 연습을 하여 왔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향후에도 “기따세” 팀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면서 팀이 주장 해온 것처럼 기타로 따뜻한 세상이 만들어져 가게 되어서 살아 숨 쉬는 모든 사람에게 가슴 따뜻한 인간애가 지속적으로 느껴지게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 세상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음에 대한 감사함으로 보다 아름답고 훈훈한 세상이 만들어지게 되기를 소망한다. <기사작성 : 내촌중학교 특수교사 정기호>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재)용인문화재단, K-POP의 꿈을 키워주는 “꿈키움” 사업 신청접수 15.04.02 다음글 여성회관 테마특강 ‘통쾌한 이야기’운영 1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