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고고학자’가 되어보세요 ○ 참가 대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매월 15일 12시부터 회당 8가족 선착순 모집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서 ‘나는야 고고학자’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참가비 무료 김완규 2023-07-14 07: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나는야 고고학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자료1)+경기도자박물관_나는야+고고학자_체험+모습 ‘나는야 고고학자’는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추진하는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 중 하나로 박물관 관련 직업군 중 고고학자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를 탐색하며 직접 경험해 보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사진자료2)+경기도자박물관_나는야+고고학자_체험+모습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매월 15일 자정 12시부터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회당 8가족(2~4인)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프로그램은 ▲유물의 발굴과 복원에 관한 영상 시청 ▲실제 도자기 유물 관찰 및 복원 체험 ▲경기도자박물관 상설전시 관람 등 총 3단계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는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유물의 크기, 장식, 특징, 용도, 제작 시기 등을 조사·기록하는 과정부터 발굴·복원하는 작업까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박물관 직업군을 경험해 볼 수 있다.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자박물관(031-799-1585)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강명호 경기도자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직업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접하기 힘든 박물관 직업군을 직접 체험해 보며 진로에 대해 더 넓고 다양하게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용인형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공생예술교육가’ 모집 23.07.14 다음글 김태희 의원, 경기도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 설치 가능해져 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