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들썩들썩 문화 속으로~ 2회차 활동 성료 - 완벽한 어둠에서 상상 그 이상을 경험하고 만나는 새로운 세상 - 오예자 2023-08-01 18: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문화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청소년 간 소통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들썩들썩 문화 속으로~』2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29일 실시했다. 관내 초등 4학년~중등 1학년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활동은 완전한 어둠 속에서 로드마스터와 함께 100분간 시각 이외의 감각으로 체험하는 신비롭고 이색적인 참여형 전시와, 보는 것만으로도 먹고 싶은 나만의 미니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감각을 느끼고 경험하며 더 넓은 세상을 상상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변주현(산양초 6학년) 참가자는 “어둠속에서 상상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100분동안 눈을 감고 체험했는데 다시 밖으로 나오니 보이는 모든 것들이 새롭게 보였어요. 그리고 평소 좋아하는 피자를 직접 만들어봐서 더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유‧아동을 위한 클래식 상설공연 '2023 키즈인비또' 하반기(9~12월) 티켓 오픈! 23.08.02 다음글 용인특례시, 성복도서관 영어독서클럽 참가자 100명 모집 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