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다양한 외부 지원 사업 선정으로 풍성한 프로그램 기획 한문연 등에서 8개 사업, 약 2억 1천만 원 지원 받아 서정혜 2015-04-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과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풍성한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7개를 비롯해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사업비로 약 2억 1천만 원을 확보한 것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총 7개로, ▲2015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야기 목공소)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2015 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 ▲문예회관 하드웨어 분야 컨설팅 지원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 ▲문예회관 공연기획 프로그램(들썩! 세상을 전통연희로 들썩여라) ▲문예회관 전시기획 프로그램(FUN한 대화_경쾌한 조각展)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중대규모)이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의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에 선정되어 5천 2백만 원을 지원받은 용인문화재단은 지역의 12개 단체에 총 9천 4백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이 다양한 공연, 전시, 교육 등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 공모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70개 사업 추진 15.04.14 다음글 용인시 사회적기업 대학생 서포터즈 16명 활약 시작 1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