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산성도시’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가을 추억 만드세요
○ 경기도,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 문화 명소화 프로그램 운영 시작
- 9월 2일(토)부터 11월 5일(일) 매주 주말과 휴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펼쳐져
○ 문화체험, 숲생태학교, 연희한마당 등 방문객 누구나 다채로운 체험할수 있어
- 문화체험 : 복식체험, 조선화 그리기, 남한산성 별시, 다담, 야행 등
- 숲생태학교 : 숲해설가와 함께 하는 꽃과 새, 나무 알아보기
- 연희한마당 : 전통무예 시연, 농악공연, 버스킹, 인사와의
서정혜 2023-08-2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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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92일부터 115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전통문화체험, 생태체험, 문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2023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 문화 명소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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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남한산성_역사문화명소화

 

‘2023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 문화 명소화프로그램은 전통문화체험’, ‘숲생태학교’, ‘연희한마당을 주제로 9월 말까지 추석을 포함한 매주 토·일 요일과 휴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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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

 

전통문화체험은 조선시대 복식을 입고 행궁을 거닐어 보는 복식체험속화 등 조선시대의 수묵화를 그려볼 수 있는 모두의 조선화조선시대 과거시험을 보고 장원급제도 해보는 남한산성 별시다도 예절을 배우며 차와 다식을 시식하는 다담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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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예+시연

 

생태학교는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 가을 숲속을 산책하며 나무와 꽃들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 산성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을 컬러링 북을 활용해 알아보고 솔방울 팔찌, 낙엽다발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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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체험

 

연희한마당은 전통의 기운을 담은 무예를 만나보는 전통무예 시연전통 속에 이어진 신명 나는 춤과 소리의 무형유산 농악단 공연발라드, 퓨전국악,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의 선율을 만나는 버스킹 공연한복의 우아한 선과 색채를 눈으로 즐기는 한복 패션쇼명사를 통해 인식과 시야의 폭을 넓히는 인사와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밤의 산성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궁 야간개장프로그램에서는 그림자 포토존, 라인조명 등이 추석 기간에 펼쳐져 가을 남한산성을 색채, 선율,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우천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의 프로그램별 정해진 시간에 따라 진행된다. 다담의 경우 다식을 만들고 차와 함께 시식하는 프로그램으로 행궁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때 참가 티켓을 함께 구입하면 된다.

김천광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소장은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도 체험해보고 멋진 가을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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