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이 마련한 5월의 좋은 강좌 청소년은 WiCanDo 공부법 배우고, 부모는 뇌교육 받고 서정혜 2015-04-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중앙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부모 대상으로 특별한 5월의 강좌를 마련한다. 청소년 대상으로 좋은 공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토요야간프로그램 ‘WiCanDo 공부법교실’은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오후 6시~8시)에 용인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학부모를 위한 ‘뇌교육 부모강좌’는 5월 12일과 26일(오전 10시~12시) 용인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마련된다. 참가희망자를 4월 21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WiCanDo 공부법교실‘은 선착순 30여명(중고교생 나이의 용인 청소년), ‘뇌교육 부모강좌’는 강의별 선착순 40명씩 80명을 모집한다. 'WiCanDo 공부법교실'은 미래에 대한 확고한 목표를 갖고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동기, 예습-수업-복습-시험법, 몰입할 수 있는 공부환경 등을 탐구한다. 세부 교육내용은 버려야 할 나쁜 공부습관, 수업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수업 성공의 열쇠, 시험 준비 전략, 공부환경 관리 등이며 각종 실습과 다양한 교육매체를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중앙도서관에서 지난해부터 ‘청소년 비전교실’과 ‘청소년 리더십교실’을 진행해온 김상우 비전코치('WiCanDo 스쿨 대표)가 수업을 맡는다. ‘뇌교육 부모강좌’는 부모의 평생학습과 교양증진, 자녀 독서지도에 도움을 주는 강좌다. 경기뇌교육협회 한다경 팀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5월 12일에는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를 주제로 부모의 화가 자녀의 뇌와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감정 조절법을 배운다. 5월 26일에는 ‘뇌교육 창의인성독서법’을 주제로 시간과 뇌를 잘 활용하는 자녀로 키우는 법 등 자녀의 두뇌·정서·사회성 발달, 바른 습관 형성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작지만 강한농업’강소농교육 참가자 모집 15.04.16 다음글 용인의 주요 음식점 소개 책자 ‘용인의 맛’발간 1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