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모두 초록빛’ - 청소년 환경탐사대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 시작 - 서정혜 2023-09-19 22: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실태교육 및 현장 탐사를 통해 심각성을 인식하고, 우리의 생활 터전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프로젝트 ‘모두 초록빛’』1회차 활동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관내 9세~13세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된 ‘모두 초록빛’환경탐사 대원들은 직접 작성한 내용의 환경보호 실천 선서를 시작으로 다큐멘터리 환경영화‘수라’관람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을 탐사하였다.1회차활동 다큐멘터리 환경영화를 통해 수라 갯벌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동식물에 대해 배우고, 여의 샛강에서 전문가의 안내로 멸종위기 1급 수달의 서식 환경과 수달의 발자국, 배설물, 놀이 흔적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유니 탐사대원(산양초 4학년)은 “생태계가 너무 중요하고 사람은 최상위가 아니라 생태계 일원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2회차 활동은 다음 달 7일 갯벌 생태교육 및 탐사로 진행되며, 자세한 활동 내용은기관 홈페이지 (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역사프로그램‘청사진’운영 “인물로 만나는 역사이야기” 23.09.19 다음글 조희선 의원, 청소년 연극제·관악제 공정 심사 촉구 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