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우리음식연구회’쌀요리 교육 나서
쌀빵, 쌀쿠키 등 쌀 활용 노하우 제공
서정혜 2015-04-24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는 전통음식 계승과 음식 문화를 선도하는 ‘우리음식연구회’를 육성,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과제교육 형태로 1회 진행되며, 4월 과제교육은 24일 쌀 소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도 향토음식연구회 김영주 회원을 초청, 쌀빵, 쌀스펀지케익, 아몬드쿠키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혜란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 “현재 쌀 소비가 1년에 1인당 65.1kg으로, 다양한 음식 프로그램을 구성, 앞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음식 연구회는 2006년에 설립해 현재 회원이 35명이며,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운동과 연결, 용인시 대표 품목 음식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회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