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순 의원, 의왕미래교육 발전방안 논의
○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2차 운영위원회, 내년 운영계획 보고
- 김옥순 의원 “학생·학부모 선호하는 첨단기술·진로교육 프로그램 중점 운영해야”
서정혜 2023-09-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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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0일 의왕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회의에 잇달아 참석해 의왕교육 현안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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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김옥순 의원, 의왕미래교육 발전방안 논의 (1)

 

먼저 김옥순 의원은 이날 의왕문화원에서 열린 2023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2차 운영위원회에서 내년 의왕미래교육협력사업 운영계획을 보고 받았다.

 

회의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1,000여 명으로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 학생들은 첨단기술교육과 진로교육, 체육교육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부모와 교원은 에듀테크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내년 교육사업에 우선 반영해 주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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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김옥순 의원, 의왕미래교육 발전방안 논의 (2)

 

이에 김 의원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모두 선호하는 첨단기술교육 분야 프로그램이 내년에 중점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열린 제2회 의왕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에서는 내년에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할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인 의왕공유학교 계획안이 논의됐다.

 

내년 의왕공유학교는 지역대학과 전문기관이 협력해 학생의 진로를 개척하는 경기이룸대학 등 6개의 사업이 예정돼 있는데, 김 의원은 저조한 참여율을 높이고 중도 포기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을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김옥순 의원은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와 지역교육협력 협의회 위원장으로 내년까지 의왕교육 발전을 위한 심의·자문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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