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경기생활도자미술관서 한·중 수교 31주년 기념 ‘2023 한·중 도예전’ 개최
○ 재단,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한·중 수교 31주년 기념 ‘2023 한·중 도예전’ 개최
- 한국 작가 57명, 중국 작가 48명 등 한·중 도예가 총 105명 참여, 120점 내외의 도자예술 작품 전시
서정혜 2023-10-12 07:42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한국도자재단이 1130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한·중 수교 31주년 기념 ‘2023 ·중 도예전을 개최한다.

 

a679e1ef1a8c2d19ca851b6470f1bbfa_1697064001_8015.jpg
(사진자료1)+2023+한·중+도예전_포스터

 

이번 전시는 의정부시, 의정부문화재단, 주한 중국대사관 등이 주최하고 한중도예전조직위원회, ()한국국제문화교류원, ()경기도예가협회 등이 주관하는 협력전이다.

·중 도예전은 양국의 우수한 도자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 증진과 내 도예가의 중국 진출과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다.

 

a679e1ef1a8c2d19ca851b6470f1bbfa_1697064037_5874.jpg
(사진자료2)+2023+한·중+도예전_한국+도예가_조신현_선의+흐름

 

해 전시는 순회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9월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시작으로 의정부 예술의 전당을 거쳐 올 10월부터 우리나라 생활도자를 대표하는 경기생활도자미술관 2층 전관에서 열린다.

시에는 한국 작가 57, 중국 작가 48명 등 한·중 도예가 총 105명이 참여해 120점 내외의 도자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서로 다른 작업 방식과 표현 방법을 비교하며 양국 고유의 특성이 담긴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a679e1ef1a8c2d19ca851b6470f1bbfa_1697064080_1106.jpg
(사진자료3)+2023+한·중+도예전_한국+도예가_예닮학교_신지수_기능론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사업을 추진해 한국 도자예술의 세계 진출을 도모하고 전 세계의 도자문화 중심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a679e1ef1a8c2d19ca851b6470f1bbfa_1697064110_5964.jpg
(사진자료4)+2023+한·중+도예전_중국+도예가_정동메이_나무+언어

 

한편, 경기생활도자미술관 1층에서는 도자기의 본질인 쓰임예술적 표현 입혀 실용성과 예술성의 조화를 보여주는 2023 경기생활도자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감각의 이중주2(A Harmony of the Senses)’도 만나볼 수 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