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청소년문화의집, ESG 활동으로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오예자 2023-11-09 13: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월 4일(토) ‘그린에코 유림데이!’(이하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축제)에 참가하여, 144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분리배출 방법을 알렸다.분리배출선언 헷갈리기 쉬운 분리배출 물품들을 알려주기 위해 직접 교구를 제작하여 알맞은 분리배출 통에 넣어보는 활동과, 분리배출의 4대 원칙을 마지막 퀴즈 문제로 출제해 청소년들이 분리배출의 원칙을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축제에서 만들어진 쓰레기를 적합한 분리배출 통으로 버리며 배움을 실천하는 실질적인 ESG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쓰레기에 대해 더 알게 되었다.”, “여기 오길 잘했다.”등 재미있게 참여하며 환경보호 필요성 및 분리배출에 대해서 배워간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한 부스 운영 봉사자는“축제에서 재미있게 즐기며, 배움도 얻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봉사자로 참여하여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한국문화재지킴이 명예회원 위촉 23.11.09 다음글 제3기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공개 모집 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