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도서관에서‘조아용’독서대 무료 대여 -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주말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이용 대장 작성 후 자유롭게 이용 - 서정혜 2025-03-23 21: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독서대를 제작, 24일부터 시 공공도서관에서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조아용 독서대. 독서대는 책을 읽는 ‘조아용’의 모습으로 만들어졌으며,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시 도서관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디자인으로 이용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서대는 각 도서관 자료실 운영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대장을 작성하면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시 도서관은 시민 체감형 사업으로 독서대 대여 서비스를 비롯해 시민이 서로 책을 교환하는 ‘공유서가’, 공원에서 즐기는 ‘북크닉’, 어린이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독서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매번 독서대를 가져와야 하는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덜고, 올바른 자세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경기청년 연구 랩업(Lab Up!)’ 참여팀 모집. 청년 정책연구 활동 지원 25.03.24 다음글 용인신릉중, 숲속에서 즐기는 밧줄 놀이터 프로젝트 수업 체험 학생들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되다! 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