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희망과 새싹의 노래 “봄”」 개최 - 봄을 맞아 펼쳐지는 국악과 어우러진 희망찬 새싹들의 향연 - 서정혜 2025-04-04 08: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4월 26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5회 정기연주회 「희망과 새싹의 노래 “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_정기연주회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 및 음악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1998년 4월 창단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클래식, 뮤지컬, 민요 등 창단 이래 현재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축해오며 용인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용인특례시를 알리는 문화홍보사절단으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이다. [사진자료] 지휘자_박정수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보이는 이번 정기연주회 「희망과 새싹의 노래 “봄”」은 객원지휘자 박정수가 지휘봉을 잡는다. 고향의 봄, 포카혼타스 OST 등 대중들에게 익숙하고도 희망찬 분위기의 곡들과 경복궁타령, 아리랑 모음곡 등 한국적인 요소 가득한 곡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악그룹 ‘남여울’이 함께해 합창과 국악 사운드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더욱 풍성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자료] 국악그룹_남여울 티켓은 전석 무료로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4월 15일(화) 10시부터 4월 18일(금) 18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댓글 이벤트를 통해 1인 6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예술단운영팀(031-260-337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참고자료 : https://m.site.naver.com/1Feau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5년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정규주말체험활동“성격&학습유형 탐구생활”프로그램 운영 25.04.06 다음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설계 아카데미’ 교육 기관 모집 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