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신년(己亥年) 갈라 콘서트 개최 서정혜 2018-12-2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주최하고 용인국악단(단장 박성희)에서 주관하는 신년 갈라 콘서트 ‘감사와 사랑’ 국악공연이 오는 2019년 1월 8일 오후 7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펼쳐진다. ▲ 감사와사랑포스터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우리 전통음악이 현대와 어우러져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용인국악단과 중견 인기가수 남진, 김덕수 사물놀이, 국악인 남상일, 비보이팀 하르 등 국악과 대중가요가 어우러진 다채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전통 음악의 현대적 재해석과 다양한 실험을 통해 클래식, 락,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음악과 새로운 장르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용인국악단에서 펼치는 이번 신년 갈라 콘서트에서는 국악관현악의 ‘꿈에 전설’, 김덕수 사물놀이의 ‘신모듬’, 남상일 명창의 ‘춘향전(사랑가)’, 인기가수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히트곡으로 꾸며진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댓글 신청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용인포은아트홀 cs센터(031-260-3355/3358)로 하면 된다. ▶일시 : 2019년 1월 8일(화) 오후 7시 30분(총 1회) ▶장소 : 용인포은아트홀 ▶금액 : 전석 초대 ▶연령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 031-260-3355/3358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농촌지도 공무원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우수상’ 18.12.28 다음글 마을버스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 협약 체결 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