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도의원, 직업계고 학생들의 신기술 분야 취업 역량 강화에 앞장 서 ○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오예자 2025-04-16 08: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250416 임광현 의원, 직업계고 학생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서 (1) 최근 직업계고등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의 발전에 따라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기 취업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으나 2023년 졸업자 취업률을 살펴보면 23.7%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24년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도 무려 50여 곳이 넘는다. 이에 본 조례안은 직업계고등학교의 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전문 기술인으로서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250416 임광현 의원, 직업계고 학생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서 (2) 본 조례안은 ▲인공지능,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 직업능력 함양 지원에 관한 사항 ▲산업현장 맞춤형 실험 실습 환경 구축 지원에 관한 사항 ▲지역직업교육협의회 역할 강화 등을 규정하고 있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임광현 의원은 “어떤 학교를 다니든지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저마다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첨단 산업 현장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심화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진로를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작은도서관에서 아이돌봄 서비스…“안전해서 믿고 맡겨요” 25.04.16 다음글 이천시,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 운영 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