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린이 천 권 읽기 ‘1,000책 탐험대’ 운영 ○ 경기도, ‘1,000책 탐험대’ 운영, 어린이 천 권 읽기 대장정 시작 - 어린이의 독서 습관화와 문해력 증진 위해 14개 시군과 맞손 서정혜 2025-05-20 07: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14개 시군 공공도서관과 함께 어린이의 문해력 증진과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경기도 평생독서 프로젝트 ‘천권으로(路)’ 가운데 하나인 ‘어린이 천 권 읽기: 1,000책 탐험대’ 사업을 추진한다. 천권읽기+코너(김포+장기도서관) 용인시 기흥도서관과 동천도서관은 각각 ‘천 권 Dream(드림)’, ‘단계별 어린이 책가방’을 운영하고, 스티커북과 스탬프북, 어린이 천 권 읽기 도서 목록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함께 보는 천 개의 이야기’ 서가와 북큐레이션을 운영해 어린이의 독서를 장려한다. 천권읽기+포토존(용인+기흥도서관) 또한 구리, 부천, 안양, 양주, 의왕, 파주, 평택, 화성에서도 어린이가 천 권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꾸러미를 구성해 단계별 독서를 돕는다. 안성, 여주, 이천, 양평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 권 읽기 사업을 자체적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군별 세부 운영 내용은 각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민경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책 한 권이 아이들의 생각을 열고, 꿈을 키우는 열쇠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 모든 어린이가 평생 독서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 시군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2025 디지털 마케터즈 모집 25.05.21 다음글 경기남부 스마트쉼 센터, 코딩로봇 활용 유아 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교육 병행 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