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5호 달성 이예서 어린이 -취학 전 그림책 천 권 읽기에 도전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 오예자 2025-06-09 10: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4.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5호 달성 이예서 어린이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이예서 어린이가 세천책 85호 달성자가 되었다. 이예서 어린이는 6월 4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이예서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이와이 도시오 작가의 「하늘 100층짜리 집」을 꼽으며 “주인공 추피를 따라 10층에 한 번씩 바뀌는 집주인들을 보면서 많은 상상도 하고, 숫자도 배울 수 있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예서 어린이의 부모님은 “사고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었고, 나이에 맞는 책을 넣어줘서 책 육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밥이 적고 어린이도 이해하기 쉬운 문해력을 가진 책들이라서 아이도 쉽게 읽으며 성취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문의 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팀 ☎031-644-4382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진명 의원, 경기도 청소년활동 조례 개정 방향 모색… 입법토론회 개최 25.06.09 다음글 용인시박물관, 체험 행사 ‘opening : The 1898 흥화 클래스’ 개최 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