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여는 미래의 문, ‘스페이스코드’교육 시작 - 코딩과 캔 위성을 활용한 창의·융합형 교육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 강화 - 오예자 2025-06-12 12: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미래를 여는 열쇠 : 『스페이스코드』’를 지난 6월 9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미래를 여는 열쇠: 스페이스코드 ‘미래를 여는 열쇠 : 『스페이스코드』’는 청소년들이 코딩과 인공위성을 활용한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캔 위성으로 환경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창의·융합형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이다. ◦ 이번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은 헌산중학교 과학동아리 청소년과 함께하며, 6월 9일(월)부터 7월 2일까지 총 8회기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코딩 교육 ▲캔 인공위성 제작 ▲환경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디지털 기후생활 정보지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진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보급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헌산중 2학년)은 “우주과학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분야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흥미를 갖게 되었고, 코딩과 인공위성을 열심히 배워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흥덕과 동천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은정 의원, “책장에 머문 경기도교육청도서관, 미래 교육 공간으로 전환 시급” 25.06.13 다음글 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수지) ‘제59기 단기교육’ 수강생 모집 25.06.11